원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"어린이재단 희망의 빛나눔"사업에 요보호 대상자 1가정을 추천한 바, 선정되었으므로
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.
　대상 청소년은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어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었지만 이 후원금을 통해 보장구를 구입할 수 있었으며
평상시 집에서 기어다녀 무릎에 멍이 많이 드는 것에 대비하여 두꺼운 매트도 넉넉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뿐만 아니라
주부식비와 생활비도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