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사회복지학도와 사회복지사에게 권하는 말

1. 세상만사를 복지의 눈으로 보자. 신문, 영화, 노래, 속담 등.....

예) 속담 속에 있는 남녀차별을 찾아서 바꾼다.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. - 암탉이 울면 알을 낳는다.

2. 생각하면 기록하고 기록하면 출판하자. 하지만 문서를 최대한 줄이고 디지털 화 하자.

예) 대학시절에 쓴 모든 보고서를 홈페이지나 카페에 보관한다. 사회복지현장에서 작성한 기안, 보고서 등을 모두 디지털 화 하자.

3. 생각의 속도로 일하자. 기안/결재 등 과정을 최대한 줄이고 빛의 속도로 일하자.

예) 문서를 가급적 카페 자료실에 보관하고, 개인정보 등이 있는 것은 ‘제한된 구성원’만 보게 한다.

4.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시켜 효과를 키우자. 오프라인 따로 온라인 따로 가 아니라 모든 일은 온/오프라인 활동을 동시에 기획하자.

5. 전 생애 복지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자. 영․유아 보육, 아동복지, 청소년복지, 노인복지 등 연령을 나누어서 생각하지만 말고, 전 생애복지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자.

시민을 위한 복지와 사회복지사를 위한 복지를 함께 생각하자. 소득차원의 복지가 아닌 인력개발과 자산차원의 복지를 구상하자.

출처 : 다음카페-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